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FC (문단 편집) === 2022 시즌 === 2022년 6월, 유벤투스의 레전드 선수인 [[조르조 키엘리니]]와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며 초호화 용병진을 구축했다. 그리고 [[도넬리 헨리]]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8월 27일 [[크리스티안 테요]]마저 영입하면서 유럽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팀을 가지게 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면서 컨퍼런스 뿐 아니라 리그를 평정하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서포터즈 실즈를 수상하는 대업적을 이뤘다.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는 2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LA 갤럭시]]와 맞붙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는 모두 한동네 더비로 치르게 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LA 집안 싸움 외에도 [[오스틴 FC]]와 [[FC 댈러스]]간의 텍사스 터비가 있다.]. 현지시각 10월 20일에 벌어진 2라운드에서 엘트라피코다운 접전을 벌인끝에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크리스티안 아랑고]]의 결승골로 [[LA 갤럭시|갤럭시]]를 3-2로 누르고 창단 첫 컨퍼런스 결승에 올라 오스틴 FC와 FC 댈러스간의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현지시각 10월 30일, 오스틴 FC와의 컨퍼런스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여 창단 첫 MLS컵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마찬가지로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필라델피아 유니언]]. 현지 시각 11월 5일에 진행된 [[https://youtu.be/WbeVQI5mPYk|MLS컵 결승전]]에서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에 펼쳐진 가운데 전반전에 1:0으로 앞서나가다가 59분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83분에 헤수스 무리요가 추가골을 집어넣으면서 승리를 거머쥐는듯 했다. 하지만, 불과 2분 뒤에 필라델피아의 제이크 엘리엇이 역습 동점골을 집어넣으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에 주전 골키퍼 맥심 크레이포가 골키퍼 라인 밖에서 차징을 하면서 레드 카드를 받으면서 패색이 드리우기 시작했고[* 크레이포는 이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국대]] 승선이 무산되었다.] 연장전 추가 시간 4분에 골대 앞 어지러운 공방전 끝에 제이크 엘리엇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MLS컵이 무산되는듯 했지만, [[가레스 베일]]이 추가 시간 8분에 극장골을 집어넣으면서 극적으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백업 골키퍼가 골문을 철저하게 틀어막으면서 3:0으로 마무리하고 클럽 첫번째 MLS컵을 들어올렸다. 그야말로 할리우드 영화같은 극적인 경기에 언론과 SNS 등지에서 역대 최고의 MLS컵 결승전이였다는 극찬이 쏟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